이런 뜻이에요

누군가가 확인해 줘야 할 문서를 올리는 온라인 공간.


주로 회사에서 중요한 서류를 확인받아야 할 때, 상신함에 서류를 올려요.


내 의견을 알린다는 뜻의 ‘상신上申’과 물건을 담는 통을 뜻하는 ‘함’이 합쳐진 단어예요.

이렇게 쓰여요💌 ○○ 님, 상신함에 올린 서류 확인 부탁드립니다.
😄 네, 오늘 오후까지 확인할게요.


*이 단어는 '보* 님'이 알려주셨어요. [게시물 보기]


소소한 한마디
상신함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 않아서 어렵고, 낯설기도 한데요. 상신이라는 말 대신에 ‘올림’, ‘보고’라고도 할 수 있어요. 상신함 대신 올림함, 보고함이라고 부르면 어떨까요? 더 쉬운 표현이 생각난다면 알려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