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뜻이에요돈을 빌리거나 맡기는 동안, 그 돈에 더해 받거나 내는 돈.

내가 돈을 빌렸다면, 빌린 돈 중 얼마 만큼의 돈을 정해진 날마다 나눠서 내요.

내가 돈을 맡겼다면, 맡긴 돈 중 얼마 만큼의 돈을 정해진 날마다 나눠서 받아요.

이자는 돈을 빌리거나 맡긴 기간 등에 따라 달라져요.


✔ 함께 알면 좋은 말 : 금리, 이율
이렇게 쓰여요😃 3년 전에 은행 계좌에 돈을 넣어 뒀었는데 오늘 보니 돈이 조금 늘어나 있었어!
🤗 원래 맡긴 돈에 이자가 더해졌나 보다. 축하해!


*이 단어는 '햇살 님'이 알려주셨어요. [게시물 보기]


소소한 한마디
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‘무이자 할부’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? 사용한 돈을 여러 달 동안 나눠서 갚더라도,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에요. 이자는 내가 원래 사용한 돈에 비해서는 적은 돈일 수 있어요. 하지만 이자가 모이면 꽤 큰 금액이 되기도 한답니다. 돈을 빌리거나 맡겼을 때 이자가 어느 정도 생기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도 중요해요!